발로란트 패치 8.11 예고 – 헤이븐 복귀와 레이즈 너프, 아이소/네온/레이나의 버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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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패치 8.11 예고 – 헤이븐 복귀와 레이즈 너프, 아이소/네온/레이나의 버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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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패치 8.11 예고 – 헤이븐 복귀와 레이즈 너프, 아이소/네온/레이나의 버프 예고

Riot Games는 5월 22일, VALORANT의 앞으로의 업데이트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맵 풀의 변경을 비롯하여, 에이전트의 밸런스 조정, 리플레이 시스템의 진행에 대해 VALORANT의 개발진이 동영상에서 이야기했습니다.

다음은 동영상에서 발췌한 문장입니다.

  • 2020년부터 VALORANT의 익스큐티브 프로듀서를 맡았던 Anna Donlon씨가 스튜디오 총괄로 승격되었습니다. 익스큐티브 프로듀서의 자리는 Andy Ho씨가 이어갑니다.
  • 앞으로는 업데이트 진행에 관한 소식 동영상을 더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 패치 8.11에서 브리즈와 스플릿이 맵 풀에서 제외되며, 헤이븐이 약 5개월 만에 복귀합니다.
  • 개발 팀의 2024년 최우선 과제는 에이전트 다양성 향상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에이전트의 하향 조정이 필요합니다. 너무 강력한 에이전트는 해당 역할 내 및 다른 역할의 에이전트를 픽할 수 없게 만들 수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의 바이퍼, 스카이의 약화는 그러한 문제에서 기인합니다.
  • 체임버, 데드락, 게코 등 약하다고 여겨지는 에이전트에는 강화가 필수입니다. “약한 에이전트를 버프하고 강한 에이전트에 맞춰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제기되지만, VALORANT는 본래 전략 슈터입니다. 격전의 강함과 맵 이해를 중요시해야 합니다.
  • 6월 상순의 패치 8.11에서는 다양성이 잃어가는 듀얼리스트를 주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픽률이 압도적이었던 레이즈의 기동력으로 작용했던 블라스트 팩의 약화가 확정되었습니다.
  • 한편, 아이소, 네온, 레이나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아이소와 네온은 독창성에 주목하여, 아이소는 방패 부분, 네온은 슬라이드를 중심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레이나는 연습이 많이 필요한 팀 전투 환경에서 고생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장에서의 유효성을 높이면서 랭크에서의 강함을 낮춰 나갈 것입니다.
  • 패치 8.11의 밸런스 조정 후에는, 올해 8월에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VALORANT Champions 2024가 종료된 후입니다. 그 전까지는 소규모 패치는 있겠지만, 대규모 밸런스 조정은 실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 “핑크 스킨이 필요하다”는 사용자의 요청으로 “미스트 블룸”을 출시했습니다. 올해 1월에 등장한 새로운 무기 아웃로우를 포함한 애니메이션 스킨은 현재 제작 중입니다.
  • 리플레이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용자가 자유 시점에서 관전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또한 여전히 많은 버그가 남아 있기 때문에, 구현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리지만, 앞으로도 개발에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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