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atic Boaster가 IGL이 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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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atic Boaster가 IGL이 되기로 결정한 이유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3 플레이오프 스테이지 예고편에서 FNATIC의 Boaster가 자신이 IGL이 된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Fnatic은 VCT2023 시즌 동안 모두가 인정하는 강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팀은 연속 국제 대회에서 우승의 타이틀을 획득하며 세계 최고의 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나틱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2021년부터 꾸준히 국제 대회에 진출 결승까지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팀의 감독인 mini감독과 boaster는 현재 세계 최고의 팀인 프나틱을 결국 만들어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Boaster선수는 Saadhak선수에게 언제 IGL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에대하여 Boaster 선수는 “발로란트에서 아무도 저와 계약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팀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고 Saadhak 선수는 그에 대하여 “정말 슬프다”라고 말했습니다.
발로란트에서 프로생활을 하기 전 Boaster선수는 CS:GO와 리그오브레전드에서 프로가 되려고 준비했었습니다. 그 후 발로란트에서 IGL이 되고 난 후 FNATIC과 계약에 성공했고, 현재는 가장 영향력 있는 IGL 중 한 명으로 존재합니다.
계약해 주는 팀이 없어 직접 IGL을 하며 자신만의 팀을 만들려고 했던 도전과 결국 그 도전이 현재의 최고의 팀인 FNATIC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 재미있지만 아주 멋진 업적과 도전과정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