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Rex의 something 선수가 ‘흔들렸다’라고 첫 경기 승리 후 인터뷰에서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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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선수 ‘떨렸다’ 첫 경기 승리 후 인터뷰
Paper Rex의 Something선수가 국제 LAN 데뷔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둔 후에 “떨렸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썸띵선수는 올해 초 Paper Rex로 마스터즈 2023 도쿄에 진출에 성공했으나, 썸띵 선수의 visa문제로 경기에 참석하지 못하여, 그의 첫 LAN 데뷔전을 기대하던 팬들은 매우 아쉬워했었습니다.
그는 그 이후 챔피언스 2023 로스엔젤레스에는 참석이 가능하다고 밝혀졌고, 많은 팬들이 그의 데뷔전을 기다리며 응원하였습니다. (참고 기사: PRX something, 챔스를 위한 미국행 확정)
그리고 8월 10일 그는 KRÜ와의 대결에서 2-0으로 압승을 거두면서, 첫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그의 첫 LAN데뷔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들과 관심으로 인해 그에게 부담이 가해지지는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는 “부담감 때문이 아니라 스플릿1에서 처음 5,6번의 경기 때는 흔들렸지만, 그 이후에는 평정심을 가지고 그저 발로란트를 플레이했고 무대에서의 경기를 그리워했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첫 경기는 조금 떨렸는데 다음 경기에서는 그렇게 떨리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약간 떨렸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두 맵에서 총 34킬을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공신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의 다음 경기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