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에 발로란트 서버 신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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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에 발로란트 서버 신설 계획을 프로듀서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사진 제공-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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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에 발로란트 서버 신설 계획

발로란트의 프로듀서의 직책을 맡고있는 Anna Donlon은 8월 18일 남아프리카에 발로란트의 서버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VALORANT의 서버는 북미 지역에 6개, LATAM 지역에 3개, 브라질에 1개, 한국에 1개, 유럽에 8개, 아시아에 5개 설치되어 있지만 아프리카에는 아직 서버가 없었습니다. CS:GO나 CoD, Battlefield 등 다른 타이틀의 서버가 존재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VALORANT의 서버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해외게시판 Reddit에서는, “아프리카에도 VALORANT의 서버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전에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해당 글에서는 VALORANT의 경기 장면에는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이 존재하고, 아프리카의 에이전트(가나 출신의 아스트라, 모로코 출신의 사이퍼)가 게임 내에 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 서버가 없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해당 글에서는 아프리카에는 Ping의 문제로 VALORANT를 플레이하지 않는 플레이어가 많이 존재한다고 하고, 충분한 수요가 있다고 주장되고 있었습니다. 금년 7월에는 중국에서의 서비스가 개시해, 더욱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VALORANT입니다만, 남아프리카 서버의 설치는 아프리카에서의 인기를 높이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프로듀서와 발로란트의 발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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