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바이퍼 버그와 너프 예정 사실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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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바이퍼 버그와 너프 예정 사실 총 정리
라이엇게임즈는 4월 3일 최근의 균형 조정으로 바이퍼의 스모크 시간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짧아졌다고 보고했습니다. 덧붙여 현재 바이퍼 너프에도 불구하고 바이퍼가 메타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은 스모크 지속시간 단축은 “다음의 업데이트까지 유지된다”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공식 발표문 해석
가장 최근 밸런스 패스에서 우리는 Viper의 연기 가동 시간이 게임 내에서 단축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의도하지 않게 7.09에 출시된 업데이트로 인해 Viper의 연기를 비활성화한 후 연기 지속 시간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러식으로 흘러가길 원했던 패치는 아니였으나, 현재 패치 8.08에서 준비중인 일부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대략적인 미리보기라고 생각하셔도됩니다.
우리는 사전 메시지 없이 의도적으로 밸런스를 변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Viper는 의도치않은 연기 지속 시간 감소에도 불구하고 메타에서 압도적인 힘을 입증했기 때문에 다음 업데이트까지 발견된 변경 사항을 되돌리지 않을 것입니다.
@VALORANT
바이퍼의 스모크 지속시간 감소에 대해서는, 3월 하순부터 해외 게시판 Reddit나 X등에서 “패치 8.05부터 바이퍼의 훈제의 지속시간이 15초에서 13초 정도로 감소했다”라고 하는 보고가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Riot Games는 이번 발표에서 ‘패치 7.09에서 의도하지 않게 구현된 업데이트’에 의해 훈제의 지속시간과 해제 후의 쿨다운이 짧아지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이 너프에 대해 Riot Games는 “해당 구현은 의도한 것이 아니었다”고 강조하며, 고의로 예고 없이 침묵 너프를 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또, 이 너프는 “패치 8.08로 구현 예정의 업데이트의 대략적인 프리뷰가 되는 것”이라고 해, 향후 진행되는 패치 8.08에서 바이퍼 스모크의 지속시간・쿨타임에 변경이 더해진 다는것을 시사했습니다.
또, 바이퍼 스모크의 지속시간과 해제 후의 쿨다운의 단축은 의도하지 않은 변경이지만, 이 의도치 않았던 변경을 받아도 바이퍼가 “메타에 있어서의 압도적인 존재가 되어 있다” 라는 의견에 의해, 지속시간과 해제 나중에 쿨다운 단축이 계속되고 다음 업데이트까지 변경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마무리 된 세계 대회 「VCT 2024 Masters Madrid」에서는 바이어픠 픽률이 78%를 기록해, 전 에이전트 중에서 1위가 된 바이퍼입니다. 패치 8.08에서 무언가 너프가 가해지는 것이 시사된 바이퍼입니다만, 메타에 어떠한 영향을 가져올지 기대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