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100Thieves 오너 발로란트 대회 시스템을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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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100Thieves 오너 발로란트 대회 시스템을 강하게 비판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중인 VCT AMERICAS 2024 KICK-OFF에서 Leviatán, Sentinels에게 패해 그룹 스테이지 탈락 결정된 100 Thieves입니다만, 해당 팀의 공동 소유자를 맡는 CouRage가 VCT 2024의 대회 형식에 고언을 나타냈습니다 .
이번 탈락이 결정된 100 Thieves는, 4월 개최의 VCT AMERICAS 2024 Stage 1까지 공식전에 출전할 기회는 없어집니다만, CouRage는 경기수의 부족함에 대한 대회 스케줄의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자신의 X (구 Twitter)에서 “웃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VALORANT의 대회 형식은 웃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일년 내내 공식 경기가 거의 없다니 정말 믿을 수 없습니다. 우리 팀은 접전 경기에서 단 2패했을 뿐인데, 4월까지 경기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작년의 대회 형식에도 많은 불만이 있었습니다만, 올해도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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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2024는 토너먼트 형식의 KICK-OFF, 리그 형식의 스테이지 1, 스테이지 2의 총 3 시즌으로 진행되지만, 작년처럼 한 시즌에 모든것을 하는 대신 Stage 1, Stage 2 각 리그에서 5경기씩 진행되며, 2시즌을 포함해 모든 팀과 대전하는 형태가 됩니다. 그 때문에 올해에는 전패팀의 연간 경기수는 단 12경기가 된다고 비판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었습니다 .
또, VCT 2024의 대회 형식에 대해서는 NRG의 헤드 코치를 맡는 Chet도 발언하였습니다. 100 Thieves의 패퇴에 대해 “100 Thieves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6개월을 기다렸지만, 단 2경기를 플레이하고 나서, 한 달간의 휴식기를 가집니다. 스케줄 계획이 정말 심하네요”라고 코멘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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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2부 리그는 더욱 심각한 현상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Chet는 “M80은 작년 7월 8일에 어센션 토너먼트에서 최종적으로 우승했지만 싸웠지만 3월 중순까지 공식전이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VALORANT의 e스포츠 책임자로 근무하는 Leo Faria는 이전에 “내년에는 오프 시즌을 단축한다”고 자신의 X로 언급했지만, “현재 경기 수가 마음에 들고 늘리는 것은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 경기 수의 감소가 지적되는 한편으로 과밀 스케줄에 의한 불타는 증후군도 문제시되는 가운데, 내년도는 어떤 변경이 이루어질까요. 향후 발표에 주목이 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