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J가 현 발로란트 대회 시스템을 통렬하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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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XSET” 팀 현 “Evil Geniuses”의 BcJ 선수가 발로란트의 현재의 대회 시스템에 대하여 강력하게 비판하였습니다.

BcJ 상파울로 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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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인 BcJ가 현재의 대회 시스템을 비판

현재 불확실성과 불투명한 장래로 인하여 수많은 톱 팀들이 발로란트 부문을 해산을 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리그의 아메리카 지역팀인 “Evil Geniuses(EG)”에 소속해 있는 BcJ 선수가 현재의 대회 시스템에 대하여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그에 대한 의견으로써 발로란트의 직원이 “내년은 스케줄을 재검토할 것이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그는 2021년부터 2022년에 걸쳐 “XSET”의 팀원으로 활동하며, 작년 2022 발로란트 챔피언즈에서 5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낸 탑 플레이어 중 한 명입니다. 또한 올해 글로벌리그 출범 때, 글로벌리그 아메리카 지역팀인 “Evil Geniuses(EG)”에 합류하였습니다만, 올해 4월 시즌 도중 로스터로부터 밴치로 밀려난 해프닝과 이니시에이터에서 컨트롤러로 역할을 바꾸는 등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단 4개의 경기 후 벤치로 밀려남이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세계의 각지역의 커뮤니티에서는 발로란트 공식대회의 긴 기간 동안의 오프 시즌이나 상반기의 과밀 스케줄등의 불투명한 장래에 우려가 모이는 가운데, BcJ선수가 경기 시스템에 대한 불안한 현실을 그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투고하였습니다. 그는 발로란트 E스포츠 책임자를 맡은 Leo Faria 씨의 “2 티어 팀들은 많은 돈을 사용해도 그만큼의 이득을 기대해서는 안된다”라고 했던 발언의 스크린샷을 함께 올리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통렬하게 비판하였습니다.

그의 투고에 대해 현재 2800명의 좋아요와 전 “FNATIC”의 Magnum, 전 “Acend”의 Zeek, 전 “Faze”의 POACH, 전 “Liquid”의 ec1s, 현 “EG”의 ScrewFace 등의 다양한 발로란트 프로선수들과 관련인들에게 우호적인 반응을 얻고있습니다.

BcJ 선수의 투고 전문 해석

이 문제는 나에게 매우 발언하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하나 말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세계 대회에서 톱 5에 들어간 경험이 있는데도 국제 리그에서 스타팅 멤버로 들어가기 위해 역할을 바꿔야 한다니 전혀 보람을 느낄 수 없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내가 벤치에 들어가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것은 상관 없습니다. 현재의 Tier 1, Tier 2 시스템에서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플레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2022년 세계대회에서 No.1 이니시에이터로 평가받았으며 지난해 말 국제 리그에 참가했습니다. 자신의 역할의 자리를 이기기 위한 실적으로서는 너무 충분하다고 느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각 팀은 리그가 시작되기 전부터 소속되어 있던 선수를 신뢰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프랜차이즈 리그에 가입하지 않고 시즌을 맞은 사람들은 안정적인 팀에 가입하기를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보내면서, VALORANT의 톱 씬으로 싸우는 꿈을 계속 쫓을 수 있을 것입니다.

Riot Games가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최우선 순위로 오프 시즌을 없애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오프 시즌이 있기 때문에 각 팀은 VALORANT의 경기 장면에서 일시적으로 떨어져 운영비와 자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선수는 이 기간 동안 몇 달 동안 일이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가장 최악의 점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Tier 2에서 무료 에이전트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각각의 롤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이든 국제 리그의 비즈니스 모델에 맞지 않으면 결코 무대에 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비판을 토대로 현재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발로란트 대회 시스템과 2티어 생태계의 문제점이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이고, 전 세계의 커뮤니티와 선수들에게 라이엇 게임즈의 대처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일환으로써 “챔피언즈의 상금을 2티어 대회를 위해 일부 써주어야 한다”등의 많은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전 세계 각지의 커뮤니티에서 있습니다만, 발로란트의 E스포츠 책임자를 맡고 있는 Leo Faria 씨는 7월 30일 오전에 트위터에 “오늘 2 티어 생태계에 대한 논의를 많이 하였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있으며 이미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속이 가능한 것은 단지 하나의 과제에 불가합니다. 또한 더 많은 경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달 말에 발표 예정입니다.”라고 기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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