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ed Esports에 yay가 가입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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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ed Esports에 yay가 가입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e스포츠 팀 Bleed Esports 는 9월 30일 VALORANT 부문에 슈퍼스타인 yay가 가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 아시아로 무대를 옮겨 2024년도에는 퍼시픽 리그에 참전합니다.
현재 25세의 yay는, 2015년에 CS:GO의 프로씬에서 처음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United, Complexity 등 북미의 중견팀에서 활약해 십수회에 걸친 오프라인 대회 출전을 시작해 CS:GO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 ‘메이저 대회’에서 8위 등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2020년 9월, VALORANT로 이행을 발표. Andbox, Envy를 거쳐 2022년 2월에 가입한 OpTic Gaming에서는 VCT 2022 Stage 1 Masters 에서 우승, VALORANT Champions 2022 에서는 준우승, VCT 2022 Stage 2 Masters에서 3위 등 같은 해에 개최된 국제 대회 모두 3 위 입상을 달성하였습니다. 제트와 채임버를 능숙하게 활용하여 팀 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그러나 OpTic Gaming은 파트너 팀 낙선을 계기로 VALORANT 부문의 해산을 발표하였습니다. yay는 미국 리그에 선출된 Cloud9로 이적합니다만, 올해 2월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VCT 2023 LOCK // IN에서는 2회차 경기에서의 패배 탈락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대회 종료 후, yay는 불과 5개월의 재적으로 팀으로부터 탈퇴를 발표했습니다.
그 후는 인기 스트리머인 DisguisedToast가 시작한 Disguised에 가입해 북미의 챌린저스 리그로부터 인터내셔널 리그 참전을 목표로 합니다만, VCL 2023 NA Split 2 에서는 최하위로 종료하였습니다. 교체전을 포함해 7연패를 당하는등의 침체가 이어져 가입으로부터 2개월 만에 탈퇴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이번 시즌은 침체가 계속된 yay입니다만, 캐리어를 통해 제트의 K/D는 1.31, 챔버는 1.35로 매우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어 세계 톱 클래스의 듀얼리스트로서 높이 평가되고있습니다. 이번 가입한 Bleed Esports에는 병역에 의해 이탈한 듀얼리스트인 Juicy의 대신 참가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만, yay의 향후의 활약에 주목이 모입니다.
또 Bleed Esports는 작년 9월, yay에게 100만 달러로 오퍼를 제시한 것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고액의 계약금으로 교섭이 연결되었다고 생각됩니다 .
현재 Bleed Esports 로스터
Ngô “crazyguy” Công Anh
Derrick “Deryeon” Yee
Nutchapon “sScary” Matarat- Javier “Egoist” Chua
Jaccob “yay” Whiteaker
Nikola “LEGIJA” Ninić （헤드코치）- Sushant “Ominous” Jha (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