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 Raccoon ‘Medusa’가 LFT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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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Raccoon의 ‘Medusa’가 LFT를 표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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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Raccoon ‘Medusa’가 LFT를 표명

Crazy Raccoon에 속한 Medusa는 10월 23일 자신의 Twitter에서 LFT를 표명했습니다. 역할은 현재 담당하는 센티넬 이외에도 플레이하는것이 가능하며, 전 지역의 팀으로부터 오퍼를 원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22세의 Medusa는, 2020년에 VALORANT의 프로씬에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같은 해 7월에 가입한 Crazy Raccoon에서는 VCT 2021 Japan Stage 1 , Stage 2 에서 우승으로 일본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였습니다. 일본 대표로서 VCT 2021 Stage 2 Masters , VCT 2021 Stage 3 Masters , VALORANT Champions 2021 과 3개의 국제 대회에 출전하여 일본팀으로써 첫 승리를 얻는 등의 결과를 남겼습니다.

2022년 1월에는 REJECT로 이적하고, VCT 2022 Japan Stage 1 , Stage 2 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공헌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 Crazy Raccoon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이번 시즌은 VCJ 2023 Split 1 에서는 준우승, Split 2 에서는 4위 입상을 거뒀지만, 어센션 토너먼트 출전은 하지 못했습니다.

Medusa는, 이니시에이터로부터 센티넬까지 폭넓은 에이전트 풀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경기 결과를 보면 70경기 이상 플레이하는 소바에서는 K/D 1.22으로 경이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했음을 보여줍니다. 또 이번 시즌부터 메인으로 플레이하고 있던 센티넬에서는 K/D 1.14로써 안정된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현시점에서 Medusa가 팀에서 이탈할지, 다른 팀으로 이적할지는 불분명합니다.

공식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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