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lus의 solo 감독이 계약 종료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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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lus가 solo감독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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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lus의 solo 감독이 계약 종료를 발표

한국의 팀Dplus(구 DAMWON Gaming)는 12월 15일, 2년에 걸쳐 VALORANT 부문의 헤드 코치를 맡은 solo감독이 팀을 탈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peri 코치가 새로운 헤드 코치로 취임합니다.

현재 35세의 solo는, 20년 가까운 선수 경력을 자랑하는 한국의 레전드 플레이어입니다. 2000년대 전반에 Counter Strike의 프로씬에서 활약해, CS1.6에서는 3번의 세계 대회 우승에 더해, CS:GO에서는 아시아 대회에서 3번의 우승, 십수회 이상의 세계 대회 출전을 경험했습니다 .

그리고 2020년 9월, CS:GO에서 VALORANT로의 전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듬해 1월에 NUTURN Gaming에 가입해, VCT 2021 Korea Stage 2에서의 우승, 세계 대회 VCT 2021 Stage 2 Masters에서의 3위 입상 등 세계 최상위 씬에서 활약하였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 34세로서 선수 생활의 은퇴를 표명했습니다.

2021년 12월에는 코치로 전향해 DAMWON Gamimg(현 Dplus)의 헤드 코치에 취임하였습니다. 올해 개최된 VCL 2023 Korea Split 1, Split 2에서는 탁월한 우승을 이루며 태국에서 개최된 어센션 토너먼트 진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편, 새롭게 헤드 코치에 취임한 peri도 한국의 FPS 씬을 대표하는 레전드 플레이어중 한명입니다. CS1.6에서는 여러 차례 세계 대회 우승 경험을 경험했으며, VALORANT로 이행한 후 NUTURN Gamimg의 멤버로 VCT 2021 Stage 2 Masters에서 3위 입상을 완수했습니다.

공식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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