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stax – 인터뷰에서 발로란트 맵 삭제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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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stax – 인터뷰에서 발로란트 맵 삭제를 요구

한국에서 개최 중인 VCT PACIFIC 2024 Stage 1의 그룹 스테이지에서 4승 0패로 선두를 달리고있는 DRX입니다만, 동 팀의 캡틴을 맡고있는 Stax가 현재의 발로란트 맵 풀에 대해 GINX TV의 인터뷰에서 언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컨드밴으로 선택하는 어센트입니다만, 현재의 맵 풀에서 삭제하고 싶은 맵에 대해 물었을 때, Stax는 말을 꺼내자마자 “VALORANT의 모든 유저를 대표해서 발언합니다. 어센트를 삭제하라고 제발, 자신감을 가지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맵 풀은 바인드, 스플릿, 어센트, 아이스 박스, 브리즈, 선셋, 로터스의 7 맵입니다. 그 중 유일한 어센트 만이 VALORANT의 2020년 릴리스 이후 맵 풀에서 벗어나지 않고 경기 맵풀에 계속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어센트는 지난 4년간 대규모 리메이크도 없었기 때문에, 맵 풀의 변경이 행해질 때마다 프로씬이나 커뮤니티에서는 「메타의 변천이 없는 지루한 맵」 등의 고언이 나타나고 있고, 실제 프로씬에서는 제트, 소바, 킬조이, 오멘, KAY/O, 바이퍼 등의 구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루어진 맵 풀의 변경은 2024년 1월 10일에 릴리스된 패치 8.0으로, 헤이븐이 삭제되고 아이스 박스가 복귀했습니다. 과거의 주기로 봤을때 향후 1~2개월 이내라고 생각되는 맵 풀의 변경입니다만, 약 4년간 계속 자리잡은 어센트가 드디어 벗어날 때가 올지, 향후 발표에 주목이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