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G – LOUD전 인터뷰 요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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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G – LOUD전 인터뷰 요약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현재 VALORANT의 세계 대회인 VCT 2024 Masters Madrid가 진행중입니다. 브라질의 LOUD에 2-1로 승리를 거둔 한국의 Gen.G의 경기 후에 행해진 인터뷰에서 해당 매치를 마친 소감을 선수들과 나누었습니다.
질문 : 오늘은 훌륭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3번째 맵에서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브라질의 강호를 국제 대회 데뷔전에서 꺾은 느낌을 가르쳐 주세요.
Karon : 그냥 기쁩니다.
질문 : 2맵째의 브리즈에서는 요루를 사용했었습니다만, 아쉽게도 8-13으로 패해 버렸습니다. 패인은 무엇 이었습니까?
Meteor : 스크림의 승률은 높고, 플레이하고 있어서 즐거웠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이번 경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에임의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질문 : 대회 사전 인터뷰 에서는 LOUD의 Less 선수를 위협으로 꼽았습니다만, 실제로 대전해보니 어떻습니까?
Lakia : 예상대로 강력한 선수였습니다. 유리한 상황에 상관없이 완벽한 플레이를 항상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중에는 특별히 의식이 없었지만 조심스럽게 플레이하려고 팀원과 이야기했습니다.
질문 : 헤드 코치로서 본 오늘의 경기의 감상평을 말해주십시오.
solo : 이번 경기를 위해 준비를 해왔고, 맵의 BAN&PICK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1맵째 승리했을 때, 2-0의 스트레이트로 승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에이전트 구성은 스크림에서도 잘 되어 있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우리가 안 좋았다고 하는 것보다는, 상대가 잘 플레이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LOUD와 브리즈로 대전해 보고, 플레이 스타일로 개선해야 할 점도 보여 왔기 때문에, 더 연습을 쌓으면 상위권을 노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맵째의 어센트에 대해서는, 단지 선수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습니다.
질문: 객관적으로 봐서 언더독같은 입장에서 출전한 대회였습니다만, 우승을 노릴 수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까?
t3xture : 자신감도 있고,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팀은 언더독 정도로 생각해 주었으면 합니다. 상상 이상의 퍼포먼스를 내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만, 실제로는 아직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언더독으로서 상대팀이 계속 방심하게 하고 싶습니다.
질문 : LOUD가 첫 번째 맵에 아이스박스를 선택했을 때 놀랐습니까?
solo : 내가 예상했던 BAN & PICK이 아니었지만 아이스 박스를 선택해 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질문 : 이전 인터뷰에서 듀얼리스트에게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지만 오늘 경기에 점수를 붙이면 몇 점입니까?
t3xture : 내 퍼포먼스에만 점수를 붙인다면 10점 중 5점 정도일까요? 생각보다 적응할 수 없고,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낼 수 없었습니다. 다음 경기는 더 잘 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문 : Munchkin 선수는 코치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어떤 지원을 받았습니까 ?
solo : IGL 부분에서 그와 둘이서 많은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조언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Munchkin은 한국 No.1의 IGL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에서도 꽤 상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중에 나쁜 콜을 했다고 해도, 내가 조금 지적해 주면 곧장 개선해 줍니다. 멋진 IGL입니다.
질문 : 오늘은 에이스를 선보였다. 팀의 분위기를 북돋우고, 3맵째의 승리로 캐리했다고 느끼나요?
t3xture : 다만, 2맵째는 팀의 분위기가 나빴기 때문에, 더욱 집중하자고 말을 걸었습니다.
질문 : 브리즈에서는 음색이 좋지 않은 것처럼 보였습니다만, 3맵째에 들어갈 때까지 어떤 이야기를 선수들이 되었습니까?
solo : 총 싸움에서 이기지 못한 선수들이 괴로워했기 때문에, “그냥 한 맵, 조금 전의 맵은 잊어라”고 말했습니다. 퍼포먼스가 떨어지면 다음 맵에도 영향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지 오로지 “잊어라”라고 말했습니다.
질문 : LOUD는 어센트에서 요루를 기용했지만 어떻게 느꼈습니까?
solo : 유럽에 도착한 후 스크림으로 어센트의 에이전트 구성에 요루를 넣은 팀과 대전했습니다. 선수들도 이전과 비슷한 구성과 대전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질문 : 대전하고 싶은 팀이 있습니까?
Munchkin : 개인적으로는 Karmine Corp와 대전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