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G 헤드 코치에 solo가 가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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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G 헤드 코치에 solo가 가입
한국의 Gen.G 는 1월 30일 VALORANT 부문의 헤드 코치에 솔로 감독이 취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년 가까운 경력을 가진 한국의 레전드가 인터내셔널 리그에 참전합니다. 또한 그에 따라 원래 감독직을 수행하던 HSK는 전략 헤드 코치로 이동합니다.
현재 36세의 solo는, 20년 가까운 선수 경력을 자랑하는 한국의 레전드 플레이어입니다. 2000년대 전반에 Counter Strike의 경기 장면에 등장하여, CS1.6에서는 3번의 세계 대회 우승, CSO에서는 아시아 대회 우승, CS:GO에서는 십수회의 세계 대회 출전, 3회의 아시아 대회에서 우승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장기적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9월, CS:GO에서 VALORANT로의 전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듬해 1월에 NUTURN Gaming에 가입해 세계대회 VCT 2021 Stage 2 Masters에서의 3위 입상 등 세계 톱 장면에서 활약하였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 34세에 선수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2021년 12월에는 코치로 전향해 DAMWON Gamimg(현 Dplus)의 헤드 코치에 취임하였습니다. 작년도 개최된 VCL 2023 Korea Split 1, Split 2에서는 훌륭하게 우승을 이루며 태국에서 개최된 어센션 토너먼트 진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팀은 다음달 17일에 개막하는 VCT PACIFIC 2024 KICK-OFF에 출전 예정입니다. 첫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의 RRQ와 대전합니다.
현재 로스터
Kim “Meteor” Tae-O- Kim “t3xture” Na-ra
- Kim “Lakia” Jong Min
- Byeon “Munchkin” Sang-beom
- Kim “Karon” Wontae
- Kang “solo” Keun-chul（헤드 코치）
- Kim “HSK” Hae-seong（전략 헤드 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