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atan aspas 인터뷰 – “작전타임 시간에는…”
Leviatan aspas 인터뷰 – “작전타임 시간에는…”
VCT 2024 마스터스 상하이에서 아쉽게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Leviatán 팀의 듀얼리스트인 aspas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작전 퍼즈 중 의자에 누워있는 이유와 이번 대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올해 3월의 마스터스 마드리드에는 출전하지 못했으며, 9개월 만에 국제 대회에 참가한 aspas는 인터뷰에서 “다시 세계 대회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상하이에서 플레이한 것은 좋은 경험이었고, 관객들과 팬들도 훌륭했으며 이 도시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탈락했지만 국제 무대에서 한 승리를 거둘 수 있어 만족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하프타임이나 포즈 중 의자에 눕는 자세에 대한 질문에 대해 aspas는 “기본적으로 포즈 시간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특히 전술 타임은 1분밖에 없기 때문에 그 시간을 이용해 의자에 기대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집중력을 높입니다”라고 설명하며, 의자의 등받이를 뒤로 젖히는 것이 집중력을 높이는 루틴 중 하나임을 밝혔습니다.
Leviatán은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T1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으나, Gen.G와 FUT Esports에게 패배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달 22일에 개막하는 VCT AMERICAS 2024 스테이지 2에서 톱 3에 들어 VALORANT 챔피언스 2024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