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가 Fnatic 서브 코치로 3개월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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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가 Fnatic 서브 코치로 3개월만에 복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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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가 Fnatic 서브 코치로 3개월만에 복귀

영국의 FNATIC은 12월 22일 VALORANT 부문의 어시스턴트 코치에 mini가 취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9월에 워라밸을 중시해 헤드 코치를 사임했지, 약 3개월의 휴양 기간을 거쳐 어시스턴트 코치로서 복귀를 표명했습니다.

현재 29세의 mini는, 2020년에 VALORANT의 프로씬에 참가하였습니다. CS:GO에서 기른 경험을 살려 경기 장면 여명기부터 코치로 활약해, FNATIC의 전신이 되는 SUMN FC에서는 아마추어팀이면서 First Strike EU에서의 준우승, Red Bull Home Ground 2020에서의 4위 입상 등에 공헌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2월, SUMN FC에서의 활약이 평가되어 선수와 코치를 포함한 팀 전체에서 FNATIC과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겹쳐지는 로스터 변경을 거듭하면서도, VCT 2023 Masters Tokyo, VCT 2023 LOCK//IN에서의 우승, VCT 2021 Stage 2 Masters, VCT EMEA 2023에서의 준우승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상위 입상에 공헌하였습니다. 그의 경력으로는 10개가 넘는 국제대회 출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9월, 워라밸을 중시해 헤드 코치를 사임을 표명하였습니다. 향후는 어시스턴트 코치, 제너럴 매니저로서 새로운 소속처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FNATIC에의 복귀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Twitter에서는 “나는 “어시스턴트 코치”입니다. 앞으로는 Elmapuddy를 지원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헤드 코치를 지원하는 서브 코치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로스터

  •  Jake “Boaster” Howlett
  •  Nikita “Derke” Sirmitev
  •  에미르 “Alfajer” Ali Beder
  •  레오 “레오” Jannesson
  •  Timofey “Chronicle” Khromov
  •  Chris “Elmapuddy” Tebbit (헤드 코치)
  •  Jacob “mini” Harris (어시스턴트 코치)

공식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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