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gshim RedForce에서 iNTRO가 탈퇴

valokorea

Nongshim RedForce에서 iNTRO가 탈퇴하였습니다.

사진 제공 : fomos

이글도 확인해보세요 : JD Gaming이 VALORANT 부문 로스터를 발표

Nongshim RedForce에서 iNTRO가 탈퇴

Nongshim RedForce에 소속된 iNTRO는 1월 29일 동 팀의 VALORANT 부문에서 탈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FA로서 새로운 소속처를 모색합니다.

현재 21세의 iNTRO는, 2020년에 VALORANT의 프로씬에 등장하였습니다. Crazy Raccoon, Rio Company, DAMWON Gaming, ENTER FORCE.36, REJECT 등 일본, 한국의 두 지역에서 선수로 활동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DAMWON Gaming에 소속된 시기는 국내 4위 입상을 5회 완수하는 등 한국 최고 씬에서 활약했습니다.

2022년 10월에는 퍼시픽 리그에 선출된 Gen.G에 가입합니다만, 불과 2개월 만에 탈퇴해 프리 에이전트를 표명하였습니다. 다음해 3월에는 마찬가지로 퍼시픽 리그의 T1에 가입합니다만, 몇 경기의 출전 후 계약 종료가 발표되었습니다. 또 작년 11월에는 농심 레드포스에 가입하겠지만, 요전날 개최된 한국의 챌린저스 리그 VCK 2023 Split 1에서는 오픈 예선에서 탈락하였습니다. 패배한지 2주 후 오늘 탈퇴를 표명했습니다.

iNTRO는 오멘이나 바이퍼, KAY/O, 블리치, 스카이, 킬조이 등 서포트를 중심으로 폭넓은 에이전트 풀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대회 결과를 통해 오멘의 KD는 1.14, 블리치는 1.15, 킬 조이는 1.33 등 안정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높은 피지컬을 겸비한 견실한 플레이로 팀을 지지했습니다만, 2022년 이후 팀의 전적은 침체가 계속되었습니다.

공식 발표문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