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inels 2~3개월 후 파산 가능성과 클라우드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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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nels 2~3개월 후 파산 가능성과 클라우드 펀딩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Sentinels 2~3개월 후 파산 가능성과 클라우드 펀딩

현재 Sentinels의 StartEngine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에 있는 제안서에 따르면 회사는 플레이어,직원 및 콘텐츠 제작자 급여에 막대한 지출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entinels는 성공적인 테스트를 거쳐 8월 4일 투자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StartEngine에 상장되었습니다. 회사는 초기 단계에서 100개 이상의 개인 투자자를 얻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팬들은 Sentinels를 소유하기 위해 자신의 돈을 투자할 수 있으며, 투자한 금액에 따라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 페이지의 메모에 따르면 센티넬즈 회사는 자금이 빠르게 바닥이 나고 있는거로 보여집니다. ‘유동성 및 자본 자원’이라는 섹션에서 회사는 상당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면 자금난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모에 따르면 ‘회사가 최소 공모 금액을 올리고 회사가 기존 주주나 기타 외부 자금원을 통해 추가 자본을 조달할 수 없는 경우 회사를 2~3개월 동안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서류에 따르면 회사가 최대 자금 조달 목표인 12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하면 4~5개월 동안 운영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Sentinels는 선수, 직원, 콘텐츠 제작자의 급여와 상품 제작등에 매달 거의 70만 달러를 지출합니다. E스포츠 팀은 총 3개의 팀을 보유하고있으며, 4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소속되어있습니다. (E스포츠팀 – valorant, halo, Apex legends / 콘텐츠 크리에이터 – tarik, 39daph, Aceu, Zombs)

문서에는 회사의 4명의 임원이 연간 20만달러 이상을 받으며, 회사의 CEO의 연봉은 36만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또한 앞서 5년간 센티넬즈가 운영되며 사용된 금액은 2500만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E스포츠에 재정이나 연봉에 대한 문제가 다시한번 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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