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2024 – 대회 경기 최다킬과 최소킬을 같은날에 새롭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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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2024 – 대회 경기 최다킬과 최소킬을 같은날에 새롭게 기록
유럽, 미국, 아시아, 중국의 세계 4개 지역에서는 현재 국제대회 출전을 가리는 VCT 2024가 개최 중입니다. 스테이지 1이 개막해 2주차를 맞이하는 오늘, 미국 리그와 퍼시픽 리그에서 최다 킬 기록과 최소 킬 기록이 같은 날에 갱신됐습니다.
최다 킬을 기록한 것은 아르헨티나의 Leviatán에 소속된 aspas선수입니다. 세계 최고봉의 듀얼리스트로 칭해지는 aspas입니다만, 작월 스페인에서 행해진 VCT 2024 Masters Madrid에서 우승한 Sentinels을 상대로 위협적인 47킬 19데스를 기록했습니다. 덧붙여서 전 기록 보유자는 ZETA DIVISON 소속의 Dep로, 작년의 LCQ의 RRQ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42킬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최소 킬 기록을 수립한 것은, 필리핀의 Team Secret에 소속하는 JessieVash선수입니다. IGL로서 팀 최연장(현 34세)으로서 필리핀 프로씬을 견인해 온 베테랑입니다만, ZATA DIVISION전의 2맵째의 로터스에서 0킬 17데스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1맵째와 3맵째의 합계 스코어에서는 28킬 26데스로 견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경기는 2-1로 무사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