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y가 Bleed Esports에 가입한 이유를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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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y가 Bleed Esports에 가입한 이유를 언급
최근 싱가포르의 e스포츠팀 Bleed Esports에 가입을 발표 한 yay입니다. yay선수는 본인의 발로란트 활동 무대를 미국에서 퍼시픽 리그로 옮긴 이유를 ONE Esports의 인터뷰에서 일부 언급하였습니다.
yay는 인터뷰에서 “아시아와 중국의 독특한 스타일이 흥미를 끌었다. 자신의 게임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 지역에서의 플레이를 한 번 경험해 보고싶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북미와 유럽과 다른 독특한 스타일에 매력을 느끼고 아시아 파트너 팀으로 이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The Guard의 로스터 방출 문제와 Evil Geniuses의 급여 삭감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북미의 프로씬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를 되돌아 보면서 “싱가포르 팀으로의 이적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기에서의 환경은 북미보다 건전하고, 정말로 훌륭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bleedesports 멤버들은 모두 친절하고 정말 좋은 사람들 뿐입니다.”라고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현재 25세의 yay는 2020년에 CS:GO에서 VALORANT로의 전향을 발표하였습니다. 2022년에 가입한 OpTic Gaming에서는 많은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결과를 남기지만, VCT 2023에서 OpTic Gaming의 파트너 팀 선출의 낙선을 계기로 팀은 해산을 발표했습니다.
나중에 미국 리그의 Cloud9로 이적하지만, 리그의 개막전이 된 VCT 2023 LOCK//IN 에서는 2회전 탈락으로 종료해, 불과 5개월만에 팀으로부터 탈퇴를 발표했습니다. 그 후는 인기 스트리머인 DisguisedToast가 시작한 프로팀에 가입하지만, VCT의 북미 대회에서 7연패를 당하는등의 침체가 계속되어 가입으로부터 2개월만에 팀 탈퇴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서 이번 시즌은 침체가 계속된 yay입니다만, 경기 성적에서 제트의 K/D는 1.31, 채임버는 1.35로 매우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어 세계 톱 클래스의 듀얼리스트로서 여전히 높게 평가 되어지고있습니다. 이번에 가입한 Bleed Esports에서는 듀얼리스트를 담당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있습니다.